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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이 성희롱' 가수 현진우, '미투' 인지하고도 노골적 [이슈&톡]
    카테고리 없음 2020. 3. 4.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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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효은징우(45)이 가수의 지원이(39)을 위한 '성희롱'에서 화제가 된 가운데 성적 폭력 저항 스포츠'미투'(Me Too, 나도 당했다)을 인지하고도 이런 발언을 계속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논란이 예상된다.​ 효은징우은 지난 8월 하나 4개 자신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광주 MBC-AM라디오' 놀라운 3시'의 '너. 이끄는 트로트'간섭 중에서 지원이에 대한 야기를 꺼냈다.현진우는 지원이를 하체가 예쁜 가수.하체가 굳은 가수라고 소개한 뒤 남의 음악 소화를 잘하는 가수다. 또 퍼포먼스가 좋아 남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섹시한 몸매라고 설명했다.이어 현진우는 남자분들. 이 방송을 듣고 계신 남자분들은 정신 차려야 돼요. 여성분들의 몸매가 결코 진짜가 아니었다"며 "현대의학 기술, 현대 패션 기술이 얼마나 뛰어나냐면 예를 들어 힙이 없으면 힙을 올려주거나 힙을 조금 크게 해주는 그런 제품이 있다"고 말했다.말을 이어가던 현진우는 자신의 아내 이야기를 꺼내 아내가 저것(보정속옷)을 하고 다니는 것을 결혼해 알았다고 털어놓은 뒤 아내의 허리, 골반이 너무 멋있다는 견해를 밝혔지만 신혼여행을 가보니 뭔가 허전했다. 어두울 때 뭘 자주 입었니? 그걸 보니 참 묘한 모양이었다"고 말했다. 다시 지원이의 이야기로 돌아온 현진우는 "왜 이 말을 하냐면, 나도 아직 내가 지원이의 허벅지를 찌르지 않아서 정말 고기인지, 그 안에 어떤 쿠션이 있는지 아직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 "내가 꼭 한번은 접촉을 해보고, 이게 미투가 안 되는 선에서"라고 노골적인 발언을 계속해, 방송 진행을 담당하는 김태하나는 "허락을 받고.이에 현진우는 이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만져봐야 했다. '갈까' 해봐야지. 하체가 튼튼하지 않은가. 절대 치마를 입지 않는 것 아니냐고 덧붙였다.지원과의 개인적 친분은 알 수 없지만 동료 가수의 몸을 방송 소재로 삼아 노골적으로 평가한 것이나 만져봐야 알 것 접촉해 볼 것 등 단순한 성희롱을 넘어 성희롱으로 이어지는 발언도 서슴지 않아 지적이 제기됐다.뿐만 아니라 직접 미투라는 단어를 언급하는 등 성희롱을 인지하고도 발언을 멈추지 않았다는 점에서 논란의 여지가 충분해 보인다는 반응이 나왔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도 이 의문을 놓치지 않았다. 방심의 위는 이 23하나' 놀라운 3시'가 '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 제30조(양성 평등) 제4항을 위반했다고 판단, 법정 제재인 '해당 방송 프로그램 관계자에 대한 징계(벌점 4점)'을 판정했다. 이는 중징계에 해당하는 처분이었다 ​ ​[액티브 이데 하나거나 김지하 기자 새 s@tvdaily.co.kr/사진=앨범 자켓]​ ​, 김지하 기자 입력 20하나 9. 하나 2.3개 copyright(c)TV Daily.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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