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소마(Midsommar, 20일9): 아리 에스터의 광기 속으로 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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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소마(Midsommar), 20하나 9감독:아리에스 티 출연:플로렌스 퓨, 잭 레이 책임자로 별표:★ ★ ★ ☆ 장르:드라마, 공포,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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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을 앓던 동상으로 가족을 모두 잃은 대니는 남성 친국 크리스티안에게 전적으로 자신을 의지하고 있다. 크리스티앙의 친국은 그에게 대니와 헤어지라고 지시하지만 후회하는 걱정 때문에 크리스티안은 대니와 헤어지지도 못하고 그녀에게 헌신하지도 않는다. 스웨덴의 작은 커뮤니티 호르가 출신인 펠레는 조쉬의 논문을 돕기 위해 크리스티안, 마크, 조쉬를 호르가의 전통축제 미드소마에 초대한다. (*미드 소마는 하지 절기의 축제로 9년을 주기로 9일 열리는 백야 츄크지에있다.) 크리스티안은 대니에게 스웨덴에 간다는 말을 제대로 전하지 않았고 이를 갑자기 알게 된 대니는 섭섭해 한다. 대니를 달래려고 울면서 크리스천은 대니에 미드 소마에 함께 가자고 제안하고, 그리고 5명은 스웨덴의 작은 마을로 향한다. 홀거촌은 친절한 분위기와 발랄한 분위기를 풍겼지만 미드소마가 시작되자 축제에 초대된 이방인들은 기괴함을 느끼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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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소마는 집단의 광기와 공포를 매우 밝고 화려하게 보여준다. 북유럽 정부인 스웨덴의 백야를 배경으로 어둡고 음침한 모습에서 오는 공포는 영화 초반 대니의 식육이 죽는 장면을 제외하고는 정말 거의 자신이 생기지 않는다. 대부분의 공포는 어두운 공간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에서 살인마자신의 유령 등이 튀어나와 자신이 올 것 같은 불안감에서 비롯된다면 미드소마에서는 이렇게 밝고 밝은 곳에서 주변의 눈도 많은데 무슨 일이 벌어질까? 하는 소견을 쪼개듯 밝은 곳에서 참여령하는 장면을 보여주며 불안감이 시작된다. 거기서 비롯된 불안감은 많은 사람들이 공범임을 깨닫게 하고 다수의 광기와 소수의 이성이 부딪치면서 서서히 숨통을 조인다.영화는 밝은 화면 속에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관객이 충분히 예상할 수 있도록 암시한다. 건물 안의 독특한 벽화, 주위 분위기, 인물의 행동 등을 통해 이 이야기였다. 그래서 영화는 예상 가능한 전개에서 놀라운 공포를 주지 않는 대신 리얼한 잔인함을 추가해 관객의 불안감을 높인다. 미드 소마의 축제가 개막하기 전에 펠레는 "허 루카가 인간의 생애를 절기로 표현하고 일 8년 간격으로 구분하는 데 72살이 되면 죽는다.라고 동료들에게 알려준다. 그래서 축제하는 첫날의 "말의 "을 봐도 자신이 가장 많아 보이는 두 노인이 등장한다. 사람과 다른 옷을 입은 그들은 수행인들과 함께 절벽 위에 올라가는데, 절벽을 향한 이들을 보면 단번에'72세가 된 노인 두 사람이 정 사실 죽지 마.메일의 자신 이라는 소견이 있다. 그래서 그 소견을 택으로 화면으로 옮기듯 첫 번째 노인이 투신을 하지만, 지금까지 다른 영화 등에서 본 투신 장면은 그저 바닥에 떨어져 사망했음을 알리는 핏덩어리였다면, 영화 미드소마에서는 떨어진 노인의 안면이 구겨지는 장면까지 적자신라에 보여줘 관객에겐 끔찍한 경험을 준다. 마치 B급 영화를 보고 있냐고 생각할수록 적자 신라(처선, 1392~1910년)의 다양한 장면에서 표정과 몸은 서서히 굳어 가면서 화면에서 눈을 떼지 않은 채 공포를 느껴야 한다.또 밝은 백야 아래 늘 약에 젖어 있는 대니 일행의 눈을 통해 더욱 해괴한 경험을 하게 한다. 무기력하게 취한 듯한 장면은 분별을 잃게 하고 이성을 짓누른다. 홀거 사람들은 이를 이용하기 위해 대니 일행에게 끊임없이 약을 공급하고 대니 일행은 거부하려 하지만 한 명이 권하는 것이 아니라 축제 집단이 권유하는 방식에서 단체가 주는 불가피한 압박감, 미소 뒤에 숨은 음모, 그에 대한 의심 등이 급속히 확산돼 더욱 긴장되고 초조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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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적이고 잔혹한 영화 전반의 묘사를 뒤로하고 주인공 대니의 내용을 이 내용으로 풀어보면 대니는 매우 의존적인 여성으로 묘사된다. 우울증을 앓는 동생과 가정에 대한 걱정으로 눈물을 흘릴 정도로 괴로워하지만 특히 어떤 행동을 취하기보다는 남성칭인 크리스티안에게 전화를 걸어 호소하는 데 그친다. 그러면서도 의지만 가진 본인을 크리스티안이 지겨워할까봐 걱정하고 있습니다. 버려지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는 것이 적자신라에 나타나는 것이었다고 해도 이 걱정에도 행동은 수반되지 않는다. 크리스티안은 징거들에게 대니에 대한 하소연을 늘어놓고 그녀를 사랑하는 것이 맞는지 혼란스럽지만 후회가 남을까봐 선의의 대니와 헤어질 수가 없어요. 하지만 헤어질 수 없을 뿐이지, 대니는 짐이 되었고, 위험한 관계를 유지하고, 자신만 가지던 부모를 살해하고 자살한 동생에 대한 상처(혼자 버려지는 것에 대한 불안과 공포)로 대니는 크리스티안에 의해 크리스티안과 그의 칭구들의 여행에 동참합니다. 그런 곳에선가 누군가에게 늘 의존하던 대니가 미드소마에 참여하면서 서서히 변해간다. 무심한 크리스티안의 모습에 계속 실망하고, 우연히 만난 코니와 사이먼 커플을 보며 자신과 크리스티안의 모습을 돌아본다. 그래서 본인에게 새롭게 다가가는 펠레와 홀이 사람들에 의해 혼란을 느끼기도 합니다.영화의 내용미에 대니는 그녀가 스스로 놓지 못했던 크리스티안과의 관계를 가장 빨리 정리하고 그에게서 완전히 독립합니다. 그리하여 본인에게 손을 뻗은 홀이 사람들을 새 가정에 받아들이고, 그들의 일원이 된다. 그녀가 호르가 사람들을 받아들이는 부분이 인상적이지만 그녀가 어떤 고통에 시달리다 눈물을 흘릴 때 호르가 여자들은 그녀의 MASound와 자신의 MASound를 동일시하며 함께 울어준다. 대니의 행동을 따라하는 것을 넘어 느낌을 완전히 이입합니다. 크리스티안은 상처로 괴로워했지만 그녀를 진심으로 위로해 주지 않았지만 홀거 여자들은 달랐다. 우리가 누군가에게 공감과 위로를 구할 때 진심으로 원하는 모습을 홀거 여성들은 당신에게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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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소마라는 전혀 새로운 환경에 놓여 스스로 주도적인 삶을 살지 못했던 주인공 대니는 변화하고 새로운 관계를 찾았다. 하지만, 대니를 제외한 다른 친한 친구들은 새로운 환경에 이용되고 버려진다. 특히 크리스티안은 홀가인을 불쾌하게 만들고 그들의 규칙을 어기지도 않았음에도 비극적인 정예의 결단에 이릅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맞히면 중간 성장영화라고 보기엔 무척 불편한 점이 많다. 그래도 어쨌든 주인공은 대니니까 새로운 방식의 성장영화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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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유전이라는 공포영화를 선보였던 알리 에스터 감독은 올해는 미드소마라는 영화를 내놓아 다시 공포영화의 거장이 되기 위해 기반을 다졌다. 유전은 보지 않았지만 예고편이 자신의 영화소개 관련 유튜브 영상 등을 보면 눈에 보이지 않는 영화임은 분명하다. 로 둥근 토마토 신선도 하나 00을 달성하고 신선한 공포 영화로 무장하여 우리에게 불편한 공포감을 주는 그의 영화는 매우 사실적이고 노골적인 불안감을 주고 준다. 미드소마라는 전통축제라는 포장지 속에 잔인하고 폭력적인 인간의 모습이 새겨져 있어 분명 드문 범죄입니다. 그런데도 집단의 전통이라는 미명 아래 어떤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 홀이 사람들을 보고 섬뜩했습니다. 사실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를 작은 부족이라는 의견에 영화는 무척 불편했다.알리에스터 감독의 공포영화는 확실히 드물다. 파라노스토리 액티비티 시리즈가 처음 자신에게 왔을 때처럼 공포영화의 전형적인 틀을 틀고 그만의 새로운 세계를 구축해 그 안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지만 이 영화를 선의의 추천은 할 수 없을 것이다. 공포영화가 주는 짜릿한 느낌 등이 느껴지지 않고, 부서져 있어 기괴한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들은 어떻게 보면 곡성을 닮았다. 알리 에스터 감독이 대힌민국 영화를 유심히 본 부분도 영향을 미쳤을 겁니다. 실제로 앨리 에스터 감독은 결국 지구를 지키라는 영향을 받았고, 곡성을 최고의 공포영화로 골랐다고 한다.) 그래도 유전은 한번 살펴봐야 한다. 앨리 에스터 감독이 알고 싶은 것은 어쩔 수 없는 호기심 때문이다.​

* 미드소마 예고편 : https://youtu.be/fgsVw-gemRg

*영화의 사진이나 자료 출처:https://www.imdb.com/title/tt8772262/?ref_=ttmi_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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