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L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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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에 올라온 짧은 글만 보고 못 올 줄 알았는데.천사 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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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밤의 제작 과정을 가르치는데 정말 가볍지 않은 석진의 수고와 주변 사람의 도움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곡이었다는 걸 알려줘서 고마웠다. 창작의 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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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아미분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게 부끄러운 석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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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분들의 조용히 대답해 주는... 그중에서 치과가 무섭다는 강냥이.. 근데 치과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정말 거의 없어.사람을 무력화 시킨다 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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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마다 진짜 예쁜 모습 많이 보여줘서... 역시 박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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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같이 운동하려고 했던 남준이인데 기다렸더니 제일 먼저 운동하고 왔어.남준이도 치과가 무섭다고 했다.그래서 진실의 중요한 스포를 조금 하고 갔다.남준이의 말은 듣지 못했어요. 못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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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인데 회사에 본인이 와서 팬이랑 할 때도 내주는 지민아. 고마워 고마워~